RBSC는 예술, 생태, 공동체, 그리고 발효라는 키워드를 엮어내는 아주 독특한 콜렉티브이다. 단순히 '술을 빚는 팀'을 넘어, 미생물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확장하는 이들을 보고자 한다.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스 클럽 (Rice Brewing Sisters Club, 이하 RBSC, 2018-)
@ricebrewingsistersclub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좌측부터 손혜민, 유소윤, 신현진)
https://www.visitbusan.net
이들은 '사회적 발효(Social Fermentation)'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이는 발효의 화학적 과정을 인간 관계와 지역 공동체의 연결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그 디아스포라 전역의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주식인 쌀을 매개로 농업, 경제, 그리고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조리법과 소비 전통과 얽혀 있는 역사/문화/정치적 서사를 물질적으로 구현한다.

TERRESTRIAL-CELESTIAL (지상-천상), 2022, 누룩(쌀 효모), 토착 미생물, 손에서 채취한 미생물, 흙, 퇴비, 나무, 난방 매트, 천에 스텐실.
https://artreview.com/inside-the-rice-brewing-sisters-club/
‘사회적 발효’는 주변 환경과 민감하게 상호작용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미세한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생물학적 발효와 유사하지만, 때로는 발효가 될 수도 있고 부패가 될 수도 있는, 위험한 경계를 오가는 것이죠. 특히 식문화를 다루는 작업에서 이 위험함을 어떻게 조율할지가 중요합니다. RBSC는 이 개념을 예술로 끌어들여 ‘아시아 식문화와 발효 문화’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성의 노동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가치를 어떻게 확보하고 감각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결국 사회적 발효란 ‘연대하며 사라져가는 태도’들을 확보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리의 탐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인터뷰 중

RBSC의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스 클럽‘ 이라는 팀의 이름을 내건 초기 워크숍을 통해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점차 사람들을 모아 술을 빚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당시 워크숍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여 만든 막걸리를 판매하여 미투 운동에 관련된 페미니스트 그룹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RBSC은 미술 뿐만아니라 요리, 대화, 놀이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영역을 변화하고 확장해왔다.

RBSC Instagram
2020년 <흙흙랜드>라는 농사 프로젝트를 통해 흙, 바람, 물 등과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이를 발효 매커니즘과 유사한 사회적 요소들과 통합하는 시도를 이어간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흙’이라는 매개체로그성질/순환/종자의 보존 및 복원/ 흙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사유하는 흩어져 있는 점(dot/spot)의 다양한 그룹들과 연결하여 ‘흙발표’를 실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중략) 흙 이라는 토대 위에 다른 지역의 흙과 씨앗, 삶의 방식과 가치를 불러들여 아시아와 지역을 넘나드는 작고 넓은 사유와 실천을 시도합니다. 흙이 ‘지역성’이라는 개념을 대변해왔다면, 이의 궤도를 사유하는 작업은 곧 ‘지역’의 고정성이 간과하는 ‘연결망’ 혹은 ‘확장’에 대한 사유를 함의합니다. 연결망과 확장의 가능성은 ‘발효‘의 씨앗이 되고, 발효된 관계들은 부패하지 않고 또 다른 새로운 시도들을 발화하여 실천하고자 합니다.”
– Instagram

언니들과 꾸러미 언박싱
https://gwangjubiennale.org/gb/Board/10766/detailView.do
RBSC는 방법론을 확장하여 한국 안팍의 다양한 독립 생산자(농부, 양조업자, 예술가, 이론가) 및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한다. 그 중 지역의 여성 농민 생산자 협동조합인 ‘언니네 텃밭‘과 함께 제 13회 광주 비엔날레 온라인 프로그램 ‘언니들과 꾸러미 언박싱‘을 진행했다. 함께 수확하고 연구해 만든 상품과 물건들인 꾸러미를 함께 개봉하며 토착성, 흙과 땅, 공동체 농업, 생태적 사고, 미시적/거시적 형태의 연대의 길을 함께 모색했다.
이들은 2022년 부산 비엔날레 작가로 참여하면서 부산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당시 약 5개월동안 부산에 체류하며 영도와 기장 등의 해녀촌을 방문하고, 직접 곰피, 미역, 도박, 우뭇가사리와 같은 해초를 채취하며 리서치를 이어갔다. 우뭇가사리의 생태 조건, 이를 채취하는 해녀 이야기, 우뭇가사리의 인문/사회학적 배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손엮어풀얽힌갯바위>, 부산 비엔날레: 물결 위 우리, 부산현대미술관, 2022 혼합매체(잉크젯 프린트, 목재, 광목, 그물, 부표, 초),
영상(2분 20초, HD 컬러, 무음), 가변크기(200x785x650 cm), RBSC instagram
해녀분들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RBSC의 어딘가 이상한 질문들 ‘우뭇가사리를 어떤 도구로 재칩하는지’, 혹은 ‘채집 할 때의 그 손동작을 재현해 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가 혼쭐이 났다고 한다. 이후 작업을 계속해서 따라다니고, 보고 있으니 점차 말을 걸어주시면서 궁금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해시태그에 <공생체 은하수>를 소개했다. 이들은 서울과 부산의 영도 끄티 두 곳에서 서울은 한천으로 가공한 설치물이 전시되는 공간으로, 부산에서는 이러한 설치물을 제조하는 스튜디오로 운영했다.


<공생체 은하수>,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23-24,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공생체은하수: 프로그램ㅡ부산 <공생체 은하수>,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끄티 봉래, 부산 영도, 2023-24. https://www.visitbusan.net
이들이 사용하는 원자재의 출처와 산업, 환경이 존재하는 부산을 단순히 소재화 하지 않고, 지역에 예술 활동으로서 환원하는 행위였다. 즉, 우뭇가사리라는 소재를 어떻게 하면 신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서 나아가, 이 소재를 통해 미술관과 공간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이야기 될 수 있는 지점들을 탐색하고 더 집중한 것이다.
2026년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는 언젠가 썩어갈 운명을 시인하는 작품, 차라리 무엇도 남기지 않기로 마음먹은 작품, 자신의 분해를 공연히 상연하는 작품을 '삭는 미술'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소개한다. 오늘날 폭발적으로 분출한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비판과 첨단의 자본주의, 기술만능주의에 대한 반발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작품의 양상을 살펴보고, 그로부터 당면한 위기를 헤쳐갈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다.

https://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exhFlag=1&exhId=202511280002008
이 전시에 참여한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의 〈채널링 하우스〉(2026)는 유기물·무기물 재료, 순환, 사회적 발효라는 개념으로 그동안의 실천을 망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의 생산 그리고 분해를 넘어선 순환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한편, 네덜란드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 산하 연구소로, 대안적인 재료를 탐구해 온 미래 재료(Future Materials)와 한국의 아티스트 콜렉티브 그린레시피랩은 국경을 넘은 협력의 결과로 분해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16개의 재료를 선보인다.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 워크숍: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움직임 소장하기›, https://www.facebook.com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세승 안무가 X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의 ‹채널링 하우스›는 전시 기간 동안 ‘생산’, ‘소비’, ‘분해’, ‘공동 소유’, ‘공유’, ‘순환’, ‘포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6개의 워크숍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RBSC가 추구하는 사회적 발효의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
: 함께 일한다는 방식을 택하고, 그 방식의 이면에 존재하는 면면을 다양한 방법으로 살피는 방향을 채택하여 조금씩 수정해 나가는 작업 형태와, 이를 위한 대화, 토의, 논쟁, 설득, 의사 결정 방식들은 사회 활동 혹은 공적인 영역과 맞닿아 있다. 처음 같이 작업을 시작할 때 우리는 진행형의 ‘매니페스토’를 만들었는데, 활동하는 과정에서 찾은 여러 방법들을 그 안에 포함시키면서 유동적인 방식으로서의 콜렉티브의 형태를 설정하고 수정해 나가고 있다. 거대한 자본과 산업, 현대화 이면의 작은 움직임들이 가진 유연하고 지혜로운 방식을 수용하고,이를 미래를 사유하는데 있어서 ‘사회적 발효의 개념, 활동 방식과 형태에 최대한 반영하고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https://www.visitbusan.net
문화예술기획 : https://aither.imweb.me/Directing_service
전시용 가벽 렌탈 : https://aither.imweb.me/Home/?idx=168383314&bmode=view
AITHER
DIRECTOR. GONG MYEONGSEONG.
ADDRESS. (48737) 21, BEOM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PARKING : Jin Market public parking lot
4F EXHIBITION.
5F LOUNGE.
6F WAREHOUSE.
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http://www.youtube.com/@AITHERART)
FAX. 0504-322-2379
AITHER :: introductory material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fIaNXjzbEocA0Ah317-rv8Tikv3zCwQ?usp=drive_link

RBSC는 예술, 생태, 공동체, 그리고 발효라는 키워드를 엮어내는 아주 독특한 콜렉티브이다. 단순히 '술을 빚는 팀'을 넘어, 미생물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확장하는 이들을 보고자 한다.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스 클럽 (Rice Brewing Sisters Club, 이하 RBSC, 2018-)
@ricebrewingsistersclub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좌측부터 손혜민, 유소윤, 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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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회적 발효(Social Fermentation)'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이는 발효의 화학적 과정을 인간 관계와 지역 공동체의 연결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그 디아스포라 전역의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주식인 쌀을 매개로 농업, 경제, 그리고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조리법과 소비 전통과 얽혀 있는 역사/문화/정치적 서사를 물질적으로 구현한다.
TERRESTRIAL-CELESTIAL (지상-천상), 2022, 누룩(쌀 효모), 토착 미생물, 손에서 채취한 미생물, 흙, 퇴비, 나무, 난방 매트, 천에 스텐실.
https://artreview.com/inside-the-rice-brewing-sisters-club/
RBSC의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스 클럽‘ 이라는 팀의 이름을 내건 초기 워크숍을 통해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점차 사람들을 모아 술을 빚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당시 워크숍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여 만든 막걸리를 판매하여 미투 운동에 관련된 페미니스트 그룹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RBSC은 미술 뿐만아니라 요리, 대화, 놀이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영역을 변화하고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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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흙흙랜드>라는 농사 프로젝트를 통해 흙, 바람, 물 등과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이를 발효 매커니즘과 유사한 사회적 요소들과 통합하는 시도를 이어간다.
언니들과 꾸러미 언박싱
https://gwangjubiennale.org/gb/Board/10766/detailView.do
RBSC는 방법론을 확장하여 한국 안팍의 다양한 독립 생산자(농부, 양조업자, 예술가, 이론가) 및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한다. 그 중 지역의 여성 농민 생산자 협동조합인 ‘언니네 텃밭‘과 함께 제 13회 광주 비엔날레 온라인 프로그램 ‘언니들과 꾸러미 언박싱‘을 진행했다. 함께 수확하고 연구해 만든 상품과 물건들인 꾸러미를 함께 개봉하며 토착성, 흙과 땅, 공동체 농업, 생태적 사고, 미시적/거시적 형태의 연대의 길을 함께 모색했다.
이들은 2022년 부산 비엔날레 작가로 참여하면서 부산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당시 약 5개월동안 부산에 체류하며 영도와 기장 등의 해녀촌을 방문하고, 직접 곰피, 미역, 도박, 우뭇가사리와 같은 해초를 채취하며 리서치를 이어갔다. 우뭇가사리의 생태 조건, 이를 채취하는 해녀 이야기, 우뭇가사리의 인문/사회학적 배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손엮어풀얽힌갯바위>, 부산 비엔날레: 물결 위 우리, 부산현대미술관, 2022 혼합매체(잉크젯 프린트, 목재, 광목, 그물, 부표, 초),
영상(2분 20초, HD 컬러, 무음), 가변크기(200x785x650 cm), RBSC instagram
해녀분들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RBSC의 어딘가 이상한 질문들 ‘우뭇가사리를 어떤 도구로 재칩하는지’, 혹은 ‘채집 할 때의 그 손동작을 재현해 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가 혼쭐이 났다고 한다. 이후 작업을 계속해서 따라다니고, 보고 있으니 점차 말을 걸어주시면서 궁금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해시태그에 <공생체 은하수>를 소개했다. 이들은 서울과 부산의 영도 끄티 두 곳에서 서울은 한천으로 가공한 설치물이 전시되는 공간으로, 부산에서는 이러한 설치물을 제조하는 스튜디오로 운영했다.
<공생체 은하수>,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23-24,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공생체은하수: 프로그램ㅡ부산 <공생체 은하수>,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끄티 봉래, 부산 영도, 2023-24. https://www.visitbusan.net
이들이 사용하는 원자재의 출처와 산업, 환경이 존재하는 부산을 단순히 소재화 하지 않고, 지역에 예술 활동으로서 환원하는 행위였다. 즉, 우뭇가사리라는 소재를 어떻게 하면 신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서 나아가, 이 소재를 통해 미술관과 공간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이야기 될 수 있는 지점들을 탐색하고 더 집중한 것이다.
2026년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는 언젠가 썩어갈 운명을 시인하는 작품, 차라리 무엇도 남기지 않기로 마음먹은 작품, 자신의 분해를 공연히 상연하는 작품을 '삭는 미술'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소개한다. 오늘날 폭발적으로 분출한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비판과 첨단의 자본주의, 기술만능주의에 대한 반발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작품의 양상을 살펴보고, 그로부터 당면한 위기를 헤쳐갈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다.
https://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exhFlag=1&exhId=202511280002008
이 전시에 참여한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의 〈채널링 하우스〉(2026)는 유기물·무기물 재료, 순환, 사회적 발효라는 개념으로 그동안의 실천을 망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의 생산 그리고 분해를 넘어선 순환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한편, 네덜란드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 산하 연구소로, 대안적인 재료를 탐구해 온 미래 재료(Future Materials)와 한국의 아티스트 콜렉티브 그린레시피랩은 국경을 넘은 협력의 결과로 분해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16개의 재료를 선보인다.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 워크숍: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움직임 소장하기›, https://www.facebook.com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세승 안무가 X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의 ‹채널링 하우스›는 전시 기간 동안 ‘생산’, ‘소비’, ‘분해’, ‘공동 소유’, ‘공유’, ‘순환’, ‘포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6개의 워크숍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문화예술기획 : https://aither.imweb.me/Directing_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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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http://www.youtube.com/@AITHERART)
FAX. 0504-322-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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