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ra Mujinga, Skin to Skin, 2025. Installation view, Stedelijk Museum Amsterdam. Photo: Peter Tijhuis.
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디아스포라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와 세계
아모스 렉스, 《산 너머의 풍경—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관점의 기록》 개최
전시명: 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Notes from African and Afro-Nordic Perspectives
기간: 2026년 10월 14일–2027년 3월 21일
장소: Amos Rex, 헬싱키
기획: 카타리나 티모넨, 마르시아 하비 이삭손
협력: Southnord
핀란드 헬싱키의 현대미술관 아모스 렉스(Amos Rex)가 2026년 10월 14일부터 2027년 3월 21일까지 《산 너머의 풍경—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관점의 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대륙과 아프로-노르딕 디아스포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시대 예술가 11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도시와 자연환경이 인간의 관계를 분리하거나 연결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기억과 이주, 정체성, 이동의 문제를 아프리카 및 북유럽 디아스포라의 시각에서 조명한다.
전시에는 이그샨 아담스, 아킨보데 아킨비이, 룰루 셰리네, 아지 디에예, 자넷 엘러스, 룽기스와 군타, 리사-이르멜렌 리와타, 이브라힘 마하마, 산드라 무징가, 칼 오히리, 에메카 오그보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 가운데 다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핀란드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총 11명의 작가 중 5명은 북유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핀란드를 기반으로 작업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북유럽을 잇는 동시대 미술의 지형
전시 제목인 ‘산 너머의 풍경’은 익숙한 위치와 시점에서 벗어나 다른 사회적·문화적 조건을 바라보는 태도를 암시한다. 전시는 아프리카를 하나의 고정된 지역적 정체성으로 제시하기보다, 식민주의의 역사와 이주, 도시화, 노동, 기술, 공동체의 변화가 교차하는 복합적인 동시대의 장으로 접근한다.
참여 작가들은 도시의 거리와 건축물, 산업 자재, 직물, 소리,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개인의 경험과 거대한 사회적 변화가 만나는 지점을 탐색한다.
전시에서 도시 공간은 주요한 출발점으로 제시된다. 도시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는 장소인 동시에, 경제적·정치적 구조에 따라 특정 집단을 분리하고 배제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작가들은 도시의 물질적 구조와 이동 경로, 기억의 흔적을 살펴보며 공간이 개인과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을 드러낸다.
국제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 참여
가나 출신 작가 이브라힘 마하마는 식민주의와 산업화, 노동의 역사를 담은 자루와 건축 자재를 활용해 대규모 설치작업을 제작해왔다. 그는 2023년 국제 현대미술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아트리뷰 ‘파워 100’에서 아프리카 대륙 출신 예술가로는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됐다.
마하마의 작업은 항구와 철도, 창고, 산업시설 등 경제적 교환과 노동의 장소에서 수집한 재료를 통해 세계 자본주의의 이동 경로와 식민주의 이후의 사회구조를 시각화한다. 재료에 남은 오염과 마모, 표식은 익명의 노동과 상품의 이동, 지역의 기억을 기록하는 흔적으로 작동한다.
노르웨이와 콩고민주공화국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산드라 무징가는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 가시성과 비가시성, 기술과 신체의 관계를 다룬다. 그는 2025년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에서 개인전 《Skin to Skin》을 개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무징가의 작업에 등장하는 거대한 신체와 어두운 공간, 변형된 조각적 형상은 감시와 노출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숨기는 전략을 탐구한다. 그의 작품은 흑인성, 기술, 생태, 미래주의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존재 방식의 가능성을 제안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그샨 아담스는 직물과 구슬, 철사, 밧줄 등 다양한 재료를 엮어 개인의 기억과 공동체의 역사를 표현한다. 그의 작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분리정책이 남긴 공간적 흔적과 종교적·문화적 정체성, 일상적 이동의 경로를 섬세한 직조 구조로 변환한다.
아킨보데 아킨비이는 도시를 걷고 관찰하는 사진 작업을 통해 아프리카와 유럽 도시의 일상적 장면을 기록한다. 그의 사진은 거리의 우연한 만남과 몸짓, 건축적 흔적을 포착하며 도시가 수많은 개인의 경험으로 구성된 유동적인 장소임을 보여준다.
에메카 오그보는 도시의 소리와 음식, 향기, 언어를 활용해 장소의 정체성과 이주 경험을 다룬다. 시장과 거리, 교통수단에서 수집한 소리는 도시를 시각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정치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게 한다.
아프로-노르딕 디아스포라의 경험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북유럽의 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 작가들을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적 정체성이 국경과 지역 안에 고정되지 않고, 이주와 혼종성, 언어와 기억의 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아프로-노르딕이라는 개념은 아프리카적 문화와 역사, 정체성이 북유럽의 사회적 조건 속에서 형성되는 방식을 가리킨다. 참여 작가들은 인종과 국적, 소속감, 시민권, 가족사 등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해 북유럽 사회의 제도와 공공공간, 문화적 표상 안에서 흑인성이 어떻게 인식되고 재현되는지 질문한다.
전시는 아프리카와 북유럽을 분리된 두 지역으로 바라보기보다, 역사적 교류와 이주, 무역, 문화적 번역을 통해 연결된 관계망으로 제시한다. 작가들의 작품은 서로 다른 지역적 경험 속에서 공유되는 기억과 불평등, 소속과 이동의 문제를 드러낸다.
Southnord와의 협력
아모스 렉스는 이번 전시를 아프로-노르딕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주도 플랫폼 사우스노드(Southnord)와 공동으로 선보인다.
사우스노드는 아프리카계 북유럽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연구와 전시, 담론 생산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북유럽 미술계 안에서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작가들의 활동 기반을 확대하며, 아프리카와 북유럽을 연결하는 새로운 미술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헬싱키의 여러 미술기관에서 진행되는 ‘Southnord Artfest 2026’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사우스노드 아트페스트는 전시와 퍼포먼스, 강연, 워크숍,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로-노르딕 미술의 현재와 국제적 연대를 조명한다.
아모스 렉스의 키어런 롱 관장은 “독립 미술관으로서 아모스 렉스는 북유럽 지역과 세계의 관계를 새롭게 사고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와 사우스노드와의 협업은 아프리카 대륙의 미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북유럽의 사회적 맥락에서 아프리카적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함께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북유럽과 글로벌 관점의 새로운 대화
아모스 렉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유럽을 국제 현대미술과 제도, 관객 참여에 관한 역동적인 사고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제시한다.
전시는 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예술가들의 작업을 통해 현재의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이주와 경계, 불평등, 정체성, 생태적 변화의 문제를 새롭게 이해하는 관점을 제공한다. 서로 다른 역사적·지역적 배경을 지닌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자신이 속한 장소와 타인의 경험, 세계를 바라보는 위치를 다시 질문하도록 한다.
《산 너머의 풍경—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관점의 기록》은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특정한 지역이나 정체성의 범주 안에 한정하지 않는다. 작가들이 도시와 풍경, 기억과 이동을 통해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관계를 살펴보며, 북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예술적 언어와 국제적 연대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는 아모스 렉스의 카타리나 티모넨과 사우스노드의 마르시아 하비 이삭손이 공동 기획했다.
전시 정보
전시명: 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Notes from African and Afro-Nordic Perspectives
국문명: 산 너머의 풍경—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관점의 기록
기간: 2026년 10월 14일–2027년 3월 21일
장소: Amos Rex
주소: Mannerheimintie 22–24, 00100 Helsinki, Finland
운영시간: 수요일–월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토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참여 작가: Igshaan Adams, Akinbode Akinbiyi, Loulou Cherinet, Adji Dieye, Jeannette Ehlers, Lungiswa Gqunta, Liisa-Irmelen Liwata, Ibrahim Mahama, Sandra Mujinga, Karl Ohiri, Emeka Ogboh
기획: Katariina Timonen, Marcia Harvey Isaksson
협력: Southnord
공식 웹사이트: amosrex.fi
아이테르 문화예술기획문의 : https://aither.imweb.me/Directing_service
아이테르 전시용 가벽 렌탈문의 : https://aither.imweb.me/Home/?idx=168383314&bmode=view
AITHER
DIRECTOR. GONG MYEONGSEONG.
ADDRESS. (48737) 21, BEOM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PARKING : Jin Market public parking lot
4F EXHIBITION.
5F LOUNGE.
6F WAREHOUSE.
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http://www.youtube.com/@AITHERART)
FAX. 0504-322-2379
AITHER :: introductory material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fIaNXjzbEocA0Ah317-rv8Tikv3zCwQ?usp=drive_link

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디아스포라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와 세계
아모스 렉스, 《산 너머의 풍경—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관점의 기록》 개최
전시명: 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Notes from African and Afro-Nordic Perspectives
기간: 2026년 10월 14일–2027년 3월 21일
장소: Amos Rex, 헬싱키
기획: 카타리나 티모넨, 마르시아 하비 이삭손
협력: Southnord
핀란드 헬싱키의 현대미술관 아모스 렉스(Amos Rex)가 2026년 10월 14일부터 2027년 3월 21일까지 《산 너머의 풍경—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관점의 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대륙과 아프로-노르딕 디아스포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시대 예술가 11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도시와 자연환경이 인간의 관계를 분리하거나 연결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기억과 이주, 정체성, 이동의 문제를 아프리카 및 북유럽 디아스포라의 시각에서 조명한다.
전시에는 이그샨 아담스, 아킨보데 아킨비이, 룰루 셰리네, 아지 디에예, 자넷 엘러스, 룽기스와 군타, 리사-이르멜렌 리와타, 이브라힘 마하마, 산드라 무징가, 칼 오히리, 에메카 오그보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 가운데 다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핀란드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총 11명의 작가 중 5명은 북유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핀란드를 기반으로 작업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북유럽을 잇는 동시대 미술의 지형
전시 제목인 ‘산 너머의 풍경’은 익숙한 위치와 시점에서 벗어나 다른 사회적·문화적 조건을 바라보는 태도를 암시한다. 전시는 아프리카를 하나의 고정된 지역적 정체성으로 제시하기보다, 식민주의의 역사와 이주, 도시화, 노동, 기술, 공동체의 변화가 교차하는 복합적인 동시대의 장으로 접근한다.
참여 작가들은 도시의 거리와 건축물, 산업 자재, 직물, 소리,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개인의 경험과 거대한 사회적 변화가 만나는 지점을 탐색한다.
전시에서 도시 공간은 주요한 출발점으로 제시된다. 도시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는 장소인 동시에, 경제적·정치적 구조에 따라 특정 집단을 분리하고 배제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작가들은 도시의 물질적 구조와 이동 경로, 기억의 흔적을 살펴보며 공간이 개인과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을 드러낸다.
국제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 참여
가나 출신 작가 이브라힘 마하마는 식민주의와 산업화, 노동의 역사를 담은 자루와 건축 자재를 활용해 대규모 설치작업을 제작해왔다. 그는 2023년 국제 현대미술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아트리뷰 ‘파워 100’에서 아프리카 대륙 출신 예술가로는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됐다.
마하마의 작업은 항구와 철도, 창고, 산업시설 등 경제적 교환과 노동의 장소에서 수집한 재료를 통해 세계 자본주의의 이동 경로와 식민주의 이후의 사회구조를 시각화한다. 재료에 남은 오염과 마모, 표식은 익명의 노동과 상품의 이동, 지역의 기억을 기록하는 흔적으로 작동한다.
노르웨이와 콩고민주공화국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산드라 무징가는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 가시성과 비가시성, 기술과 신체의 관계를 다룬다. 그는 2025년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에서 개인전 《Skin to Skin》을 개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무징가의 작업에 등장하는 거대한 신체와 어두운 공간, 변형된 조각적 형상은 감시와 노출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숨기는 전략을 탐구한다. 그의 작품은 흑인성, 기술, 생태, 미래주의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존재 방식의 가능성을 제안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그샨 아담스는 직물과 구슬, 철사, 밧줄 등 다양한 재료를 엮어 개인의 기억과 공동체의 역사를 표현한다. 그의 작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분리정책이 남긴 공간적 흔적과 종교적·문화적 정체성, 일상적 이동의 경로를 섬세한 직조 구조로 변환한다.
아킨보데 아킨비이는 도시를 걷고 관찰하는 사진 작업을 통해 아프리카와 유럽 도시의 일상적 장면을 기록한다. 그의 사진은 거리의 우연한 만남과 몸짓, 건축적 흔적을 포착하며 도시가 수많은 개인의 경험으로 구성된 유동적인 장소임을 보여준다.
에메카 오그보는 도시의 소리와 음식, 향기, 언어를 활용해 장소의 정체성과 이주 경험을 다룬다. 시장과 거리, 교통수단에서 수집한 소리는 도시를 시각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정치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게 한다.
아프로-노르딕 디아스포라의 경험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북유럽의 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 작가들을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적 정체성이 국경과 지역 안에 고정되지 않고, 이주와 혼종성, 언어와 기억의 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아프로-노르딕이라는 개념은 아프리카적 문화와 역사, 정체성이 북유럽의 사회적 조건 속에서 형성되는 방식을 가리킨다. 참여 작가들은 인종과 국적, 소속감, 시민권, 가족사 등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해 북유럽 사회의 제도와 공공공간, 문화적 표상 안에서 흑인성이 어떻게 인식되고 재현되는지 질문한다.
전시는 아프리카와 북유럽을 분리된 두 지역으로 바라보기보다, 역사적 교류와 이주, 무역, 문화적 번역을 통해 연결된 관계망으로 제시한다. 작가들의 작품은 서로 다른 지역적 경험 속에서 공유되는 기억과 불평등, 소속과 이동의 문제를 드러낸다.
Southnord와의 협력
아모스 렉스는 이번 전시를 아프로-노르딕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주도 플랫폼 사우스노드(Southnord)와 공동으로 선보인다.
사우스노드는 아프리카계 북유럽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연구와 전시, 담론 생산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북유럽 미술계 안에서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작가들의 활동 기반을 확대하며, 아프리카와 북유럽을 연결하는 새로운 미술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헬싱키의 여러 미술기관에서 진행되는 ‘Southnord Artfest 2026’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사우스노드 아트페스트는 전시와 퍼포먼스, 강연, 워크숍,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로-노르딕 미술의 현재와 국제적 연대를 조명한다.
아모스 렉스의 키어런 롱 관장은 “독립 미술관으로서 아모스 렉스는 북유럽 지역과 세계의 관계를 새롭게 사고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와 사우스노드와의 협업은 아프리카 대륙의 미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북유럽의 사회적 맥락에서 아프리카적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함께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북유럽과 글로벌 관점의 새로운 대화
아모스 렉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유럽을 국제 현대미술과 제도, 관객 참여에 관한 역동적인 사고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제시한다.
전시는 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예술가들의 작업을 통해 현재의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이주와 경계, 불평등, 정체성, 생태적 변화의 문제를 새롭게 이해하는 관점을 제공한다. 서로 다른 역사적·지역적 배경을 지닌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자신이 속한 장소와 타인의 경험, 세계를 바라보는 위치를 다시 질문하도록 한다.
《산 너머의 풍경—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관점의 기록》은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특정한 지역이나 정체성의 범주 안에 한정하지 않는다. 작가들이 도시와 풍경, 기억과 이동을 통해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관계를 살펴보며, 북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예술적 언어와 국제적 연대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는 아모스 렉스의 카타리나 티모넨과 사우스노드의 마르시아 하비 이삭손이 공동 기획했다.
전시 정보
전시명: 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Notes from African and Afro-Nordic Perspectives
국문명: 산 너머의 풍경—아프리카와 아프로-노르딕 관점의 기록
기간: 2026년 10월 14일–2027년 3월 21일
장소: Amos Rex
주소: Mannerheimintie 22–24, 00100 Helsinki, Finland
운영시간: 수요일–월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토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참여 작가: Igshaan Adams, Akinbode Akinbiyi, Loulou Cherinet, Adji Dieye, Jeannette Ehlers, Lungiswa Gqunta, Liisa-Irmelen Liwata, Ibrahim Mahama, Sandra Mujinga, Karl Ohiri, Emeka Ogboh
기획: Katariina Timonen, Marcia Harvey Isaksson
협력: Southnord
공식 웹사이트: amosrex.fi
아이테르 문화예술기획문의 : https://aither.imweb.me/Directing_service
아이테르 전시용 가벽 렌탈문의 : https://aither.imweb.me/Home/?idx=168383314&bmode=view
AITHER
DIRECTOR. GONG MYEONGSEONG.
ADDRESS. (48737) 21, BEOM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PARKING : Jin Market public parking lot
4F EXHIBITION.
5F LOUNGE.
6F WAREHOUSE.
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http://www.youtube.com/@AITHERART)
FAX. 0504-322-2379
AITHER :: introductory material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fIaNXjzbEocA0Ah317-rv8Tikv3zCwQ?usp=drive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