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phic design: Sun Kyoung Park (Every Move Counts). Courtesy of the Photo SeMA, 2026.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Martin Parr 회고전 《We Are Martin Parr》 개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마틴 파 재단(Martin Parr Foundation)과 협력하여 세계적인 사진가 Martin Parr의 대규모 회고전 《We Are Martin Parr》를 개최한다. 전시는 2026년 7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1, 2, 3, 4 전시실에서 열린다.
《We Are Martin Parr》는 2025년 작가의 타계 이후 아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회고전으로, Martin Parr가 평생에 걸쳐 구축해온 사진 세계를 폭넓게 조망한다. Parr는 소비와 여가, 관광, 음식, 가족, 사회적 의례처럼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장면들을 집요하게 포착해온 사진가다. 그가 남긴 사진은 특유의 유머와 날카로운 관찰, 강렬한 색채 감각을 바탕으로 동시대 시각문화를 바라보는 하나의 거대한 풍경이 되었다.
이번 전시는 Parr의 사진을 사회 풍자나 소비문화 비판이라는 단일한 관점으로만 읽지 않는다. 대신 그가 평생 유지해온 솔직하고 직접적인 보기의 방식을 중심에 둔다. 불편할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포착된 인물들, 강한 색채로 포화된 사물들, 사소해 보이는 순간에 오래 머무는 시선은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장면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Parr의 사진 속 인물들은 멀리 떨어진 타자가 아니다. 그들은 오늘날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소비하고, 즐기고, 사회적 관계를 구성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 《We Are Martin Parr》라는 전시 제목은 이러한 감각을 함축한다. Parr가 기록한 세계는 특정 시대나 지역의 풍경에 머무르지 않고, 동시대인의 욕망과 취향, 습관, 자기연출 방식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전시는 작가의 초기 작업부터 말년에 이르는 주요 연작 14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500점 이상의 사진과 생전 출간된 포토북 중 선별된 90권이 함께 소개되어, Parr의 사진 작업과 출판 활동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작가가 한반도를 방문하며 촬영한 “North Korea”와 “South Korea” 시리즈도 포함되어 국내 관람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Martin Parr(1952–2025)는 영국 출신의 사진가로, 일상의 평범한 장면 속에 숨어 있는 사회적 코드와 시각적 아이러니를 포착해왔다. 그의 작업은 다큐멘터리 사진의 전통을 확장하면서도, 유머와 과장, 색채, 근접 촬영을 통해 현대인의 생활양식과 소비문화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기록했다. 특히 관광지, 해변, 식탁, 쇼핑 공간, 기념사진과 같은 익숙한 장면을 통해 현대 사회의 욕망과 자기표현 방식을 드러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Martin Parr의 사진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 주목한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즐기며, 어떤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구성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Parr의 사진 속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전시는 관람객이 그의 사진을 통해 현대인의 일상과 시각문화, 그리고 사진이라는 매체의 역할을 다시 사유하도록 이끈다.
전시 정보
전시명: Martin Parr: We Are Martin Parr
작가: Martin Parr
전시 기간: 2026년 7월 16일 – 10월 18일
장소: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13길 68
전시장: 1, 2, 3, 4 전시실
기획: 손현정 큐레이터
전시 코디네이터: 이민훈, 송유빈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협력: Magnum Photos, Martin Parr Foundation
웹사이트: sema.seoul.go.kr
아이테르 문화예술기획문의 : https://aither.imweb.me/Directing_service
아이테르 전시용 가벽 렌탈문의 : https://aither.imweb.me/Home/?idx=168383314&bmode=view
AITHER
DIRECTOR. GONG MYEONGSEONG.
ADDRESS. (48737) 21, BEOM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PARKING : Jin Market public parking lot
4F EXHIBITION.
5F LOUNGE.
6F WAREHOUSE.
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http://www.youtube.com/@AITHERART)
FAX. 0504-322-2379
AITHER :: introductory material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fIaNXjzbEocA0Ah317-rv8Tikv3zCwQ?usp=drive_link

Graphic design: Sun Kyoung Park (Every Move Counts). Courtesy of the Photo SeMA, 2026.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Martin Parr 회고전 《We Are Martin Parr》 개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마틴 파 재단(Martin Parr Foundation)과 협력하여 세계적인 사진가 Martin Parr의 대규모 회고전 《We Are Martin Parr》를 개최한다. 전시는 2026년 7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1, 2, 3, 4 전시실에서 열린다.
《We Are Martin Parr》는 2025년 작가의 타계 이후 아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회고전으로, Martin Parr가 평생에 걸쳐 구축해온 사진 세계를 폭넓게 조망한다. Parr는 소비와 여가, 관광, 음식, 가족, 사회적 의례처럼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장면들을 집요하게 포착해온 사진가다. 그가 남긴 사진은 특유의 유머와 날카로운 관찰, 강렬한 색채 감각을 바탕으로 동시대 시각문화를 바라보는 하나의 거대한 풍경이 되었다.
이번 전시는 Parr의 사진을 사회 풍자나 소비문화 비판이라는 단일한 관점으로만 읽지 않는다. 대신 그가 평생 유지해온 솔직하고 직접적인 보기의 방식을 중심에 둔다. 불편할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포착된 인물들, 강한 색채로 포화된 사물들, 사소해 보이는 순간에 오래 머무는 시선은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장면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Parr의 사진 속 인물들은 멀리 떨어진 타자가 아니다. 그들은 오늘날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소비하고, 즐기고, 사회적 관계를 구성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 《We Are Martin Parr》라는 전시 제목은 이러한 감각을 함축한다. Parr가 기록한 세계는 특정 시대나 지역의 풍경에 머무르지 않고, 동시대인의 욕망과 취향, 습관, 자기연출 방식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전시는 작가의 초기 작업부터 말년에 이르는 주요 연작 14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500점 이상의 사진과 생전 출간된 포토북 중 선별된 90권이 함께 소개되어, Parr의 사진 작업과 출판 활동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작가가 한반도를 방문하며 촬영한 “North Korea”와 “South Korea” 시리즈도 포함되어 국내 관람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Martin Parr(1952–2025)는 영국 출신의 사진가로, 일상의 평범한 장면 속에 숨어 있는 사회적 코드와 시각적 아이러니를 포착해왔다. 그의 작업은 다큐멘터리 사진의 전통을 확장하면서도, 유머와 과장, 색채, 근접 촬영을 통해 현대인의 생활양식과 소비문화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기록했다. 특히 관광지, 해변, 식탁, 쇼핑 공간, 기념사진과 같은 익숙한 장면을 통해 현대 사회의 욕망과 자기표현 방식을 드러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Martin Parr의 사진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 주목한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즐기며, 어떤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구성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Parr의 사진 속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전시는 관람객이 그의 사진을 통해 현대인의 일상과 시각문화, 그리고 사진이라는 매체의 역할을 다시 사유하도록 이끈다.
전시 정보
전시명: Martin Parr: We Are Martin Parr
작가: Martin Parr
전시 기간: 2026년 7월 16일 – 10월 18일
장소: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13길 68
전시장: 1, 2, 3, 4 전시실
기획: 손현정 큐레이터
전시 코디네이터: 이민훈, 송유빈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협력: Magnum Photos, Martin Parr Foundation
웹사이트: sema.seoul.go.kr
아이테르 문화예술기획문의 : https://aither.imweb.me/Directing_service
아이테르 전시용 가벽 렌탈문의 : https://aither.imweb.me/Home/?idx=168383314&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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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GONG MYEONGSEONG.
ADDRESS. (48737) 21, BEOM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PARKING : Jin Market public parking lot
4F EXHIBITION.
5F LOUNGE.
6F WAREHOUSE.
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http://www.youtube.com/@AITHER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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