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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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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al & Research Edition 



공명성의 코리안 큐레토리얼과 17명의 좌장

리자공
2026-08-07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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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성의 코리안 큐레토리얼과 17명의 좌장

Korean Curatorial by Gong Myeongseong and the 17 Chairs



  1. 프로젝트 개요

《공명성의 코리안 큐레토리얼과 17명의 좌장》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7개 의제를 한국 사회와 동시대 예술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새로운 실천 방향을 제안하는 큐레토리얼 담론 프로젝트다.

17명의 좌장은 각자 하나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담당한다. 좌장은 해당 의제의 현황을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한국의 역사·지역·사회·문화적 조건을 분석해 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기관이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낸다.

각 좌장이 제안한 방향은 주제 발제, 토론, 전시, 연구, 교육, 출판으로 확장되며, 17개의 의제를 하나의 한국형 큐레토리얼 방법론으로 연결한다.




  1. 핵심 명제

17명의 좌장은 SDGs의 17개 의제를 예술의 언어로 전환하고, 한국 사회가 나아갈 큐레토리얼 방향을 제시한다.

SDGs가 국제사회가 공유하는 목표라면, 코리안 큐레토리얼은 그 목표를 한국의 구체적인 장소와 경험, 기억과 감각 속에서 실행하는 문화예술적 방법론이다.



  1. 17명의 좌장 구성


제1좌장
SDG 1. 빈곤 종식

전문 분야
사회복지, 문화정책, 문화권, 사회참여예술

발제 방향
빈곤을 경제적 결핍에 한정하지 않고 문화 접근권, 주거권, 교육권, 예술 향유권의 문제로 확장한다. 예술기관과 창작자가 사회적 취약계층과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핵심 질문
예술은 사회적 빈곤과 문화적 배제를 어떻게 가시화하고 완화할 수 있는가.


제2좌장
SDG 2. 기아 종식

전문 분야
농업, 식문화, 생태학, 지역공동체

발제 방향
먹거리 생산과 유통, 농촌 소멸, 종자와 토지, 공동체 식문화의 문제를 예술적 실천과 연결한다.

핵심 질문
음식과 농업은 어떤 방식으로 공동체의 기억과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형성하는가.


제3좌장
SDG 3. 건강과 웰빙

전문 분야
공공보건, 정신건강, 돌봄, 예술치유

발제 방향
신체 건강, 정신건강, 고립, 돌봄 노동과 예술 경험의 관계를 다룬다. 미술관과 전시공간이 사회적 돌봄의 장소로 기능할 가능성을 탐색한다.

핵심 질문
예술은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한 삶에 어떤 감각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가.


제4좌장
SDG 4. 양질의 교육

전문 분야
교육학, 미술교육, 대안교육, 문화매개

발제 방향
입시 중심 교육, 지역 간 교육 격차, 예술교육 접근성, 세대 간 지식 전달 문제를 분석한다.

핵심 질문
누가 예술을 배우고, 말하고, 해석할 권리를 가지는가.


제5좌장
SDG 5. 성평등

전문 분야
여성학, 젠더 연구, 퀴어 연구, 문화정책

발제 방향
문화예술계의 젠더 불균형, 돌봄과 노동, 신체 재현, 제도적 차별을 진단한다.

핵심 질문
예술 현장의 젠더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되어야 하는가.


제6좌장
SDG 6. 깨끗한 물과 위생

전문 분야
환경공학, 수자원, 생태예술, 환경인문학

발제 방향
강, 바다, 지하수, 상하수도와 같은 물의 기반시설을 생태와 문화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핵심 질문
물은 자원과 생태, 기억과 공동체를 어떻게 연결하는가.


제7좌장
SDG 7.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문 분야
에너지정책, 기후기술, 건축, 지속가능한 디자인

발제 방향
전시 제작과 운송, 조명, 냉난방, 작품 보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을 분석한다.

핵심 질문
예술 생산과 전시 운영은 어떤 에너지 전환을 실천할 수 있는가.


제8좌장
SDG 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전문 분야
노동사회학, 문화경제, 예술경영, 예술인 복지

발제 방향
예술노동의 불안정성, 무급노동, 계약, 정산, 저작권, 창작자의 지속가능한 수입구조를 다룬다.

핵심 질문
예술가는 어떻게 지속 가능한 노동자로 살아갈 수 있는가.


제9좌장
SDG 9. 산업·혁신·인프라

전문 분야
과학기술학, 문화기술, 도시인프라, 미디어아트

발제 방향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창작기술, 지역 문화시설과 유통망을 문화예술 인프라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핵심 질문
기술과 인프라는 예술의 생산과 접근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제10좌장
SDG 10. 불평등 감소

전문 분야
사회학, 장애학, 이주 연구, 지역문화

발제 방향
수도권과 지역, 장애와 비장애, 내국인과 이주민, 제도권과 비제도권 사이의 문화적 격차를 다룬다.

핵심 질문
예술계 내부의 불평등은 어떤 구조를 통해 반복되는가.


제11좌장
SDG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전문 분야
도시학, 건축, 도시재생, 공공미술

발제 방향
재개발, 젠트리피케이션, 주거, 시장, 골목, 산업유산과 예술공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핵심 질문
예술은 도시의 기억과 공동체의 삶을 어떻게 보존하고 갱신할 수 있는가.


제12좌장
SDG 12.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

전문 분야
순환경제, 디자인, 미술시장, 전시제작

발제 방향
작품 재료, 포장, 운송, 폐기물, 아트페어, 작품 거래와 소비의 윤리를 분석한다.

핵심 질문
작품의 생산과 전시는 어떤 책임을 사회와 환경에 남기는가.


제13좌장
SDG 13. 기후행동

전문 분야
기후과학, 환경정책, 생태미학, 기관운영

발제 방향
기후위기를 전시의 소재로 소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관과 창작자가 실천할 수 있는 운영 기준을 제안한다.

핵심 질문
예술기관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전환해야 하는가.


제14좌장
SDG 14. 해양생태계

전문 분야
해양생태, 수산업, 항구도시 연구, 해양문화

발제 방향
한국의 해안, 섬, 항구, 어업, 해양오염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예술적 관점에서 해석한다.

핵심 질문
바다는 한국 사회의 산업과 이동, 생태와 기억을 어떻게 연결하는가.


제15좌장
SDG 15. 육상생태계

전문 분야
산림생태, 생물다양성, 조경, 생태예술

발제 방향
산림 개발, 토지 이용, 멸종위기종, 도시 녹지와 인간 중심적 공간개발을 다룬다.

핵심 질문
인간 이외의 생명은 예술과 도시 안에서 어떤 권리를 가질 수 있는가.


제16좌장
SDG 16. 평화·정의·제도

전문 분야
평화학, 인권, 법학, 분단 연구, 기억 연구

발제 방향
전쟁, 분단, 국가폭력, 이주, 검열, 표현의 자유와 문화제도의 공공성을 논의한다.

핵심 질문
예술은 폭력의 기억을 어떻게 기록하고 평화를 위한 제도를 상상할 수 있는가.


제17좌장
SDG 17.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

전문 분야
국제협력, 문화외교, 예술행정, 네트워크 기획

발제 방향
예술가, 기관, 기업, 대학, 정부, 지역공동체 간 협력구조를 설계한다. 앞선 16개 의제를 연결하고 실행 체계를 구축한다.

핵심 질문
서로 다른 조직과 개인은 어떤 공동의 목표와 책임 아래 협력할 수 있는가.




  1. 좌장의 역할

각 좌장은 다음의 역할을 수행한다.

첫째, 자신이 담당하는 SDGs 의제를 한국 사회의 조건과 연결해 진단한다.

둘째, 해당 의제를 동시대미술과 큐레토리얼 실천의 언어로 번역한다.

셋째, 예술가와 연구자가 참고할 수 있는 핵심 개념, 사례, 질문을 제안한다.

넷째, 발제와 토론을 통해 해당 의제의 중장기 실천 방향을 수립한다.

다섯째, 세션의 결과를 ‘큐레토리얼 방향문’으로 작성한다.

여섯째, 후속 전시와 연구에 참여할 작가, 기관, 지역, 전문가를 연결한다.




  1. 좌장 선정 기준

좌장은 해당 분야에서 연구, 정책, 현장 실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선정한다.

학문적 전문성과 함께 사회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갖추어야 하며, 예술을 부수적인 홍보 수단으로 다루지 않고 독립적인 지식 생산과 사회적 실천의 방법으로 이해하는 인물을 우선한다.

주요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해당 SDGs 분야의 전문성

연구와 현장 경험의 균형

한국 사회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

예술가 및 기획자와 협업할 수 있는 개방성

발제 내용을 실천 과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획력

지역, 세대, 성별, 전문 영역의 다양성





  1. 큐레토리얼 방향


《공명성의 코리안 큐레토리얼과 17명의 좌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문화예술의 외부 기준으로 인용하지 않는다. 17개의 의제를 한국 사회의 구체적인 삶과 장소, 노동과 기억, 생태와 제도의 문제로 전환한다.


17명의 좌장은 각자의 전문성을 통해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공명성의 코리안 큐레토리얼은 이 방향들을 연결해 전시와 연구, 교육과 정책으로 실행한다.


이 프로젝트가 만들어내는 것은 17개의 개별 담론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 사회가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사고하고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공동 설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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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uratorial Journal은 한국적 전시기획, 동시대 미술, 작가론, 지역미술 연구, 문화예술비평을 다루는 월간 온라인 저널입니다. AITHER가 진행하는 전시와 연구를 기반으로 작가 인터뷰, 전시 리뷰, 기획자 노트, 지역 리서치, 아카이브 자료를 정기적으로 발행합니다.  본 저널은 한국 동시대 미술 현장의 실천과 담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작가·기획자·연구자·문화예술기관이 참고할 수 있는 공공적 자료로 축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간행물명: Korean Curatorial Journal
발행처: AITHER
발행인: 공명성
편집인: 공명성
발행주기: 월간
발행일: 매월 1일
형태: 온라인 저널 / PDF

웹사이트: https://aither.kr/Journal
분야: 한국적 전시기획, 동시대 미술, 작가론, 지역미술, 문화예술비평
언어: 한국어
가격: 무료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65번길 21, 아이테르 범일가옥
문의: sck02145@naver.com
창간일: 2026년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