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아니카 이, 하나의 생태계 :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 리뷰
Keyword : 아니카이, 리움미술관, 포스트휴머니즘
Writer: 김수림 / 김도넛 @kimdonutkim
Main text:
묵직한 커튼을 열고 어두운 내부로 들어간다. 조명은 낮은 조도로 극히 제한되어 있다. 어두운 실내에 시각은 제한되고, 청각과 후각은 예민해진다. 향 설치 작품인 <두 갈래 길을 한번에 걷기>(2023)가 첫 번째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입장과 동시에 관람객의 콧 속을 침입하는 이 향은 끈적하고 쿰쿰하다. 조명처럼 천장에 달린 방형 빛 덩어리 안에서는 벌레가 낮은 소리로 웅웅거린다. 기계로 만들어진 방산충 연작의 바닥면에는 수반이 설치되어 기계-장치들이 발하는 빛을 수면으로 희미하게 반사한다.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아니카 이 개인전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2024)의 풍경이다.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 리움미술관, 2024
아니카 이는 박테리아, 조류, 아메바와 같은 유기체들을 통해 합성 생물학, 생물 공학 등의 주제를 표현한다. 아니카 이의 작품세계는 과학과 향기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 “냄새라는 것은 신체에 대한 불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냄새를 맡는 것은 냄새 분자를 흡입하는 것이라 그 분자가 말 그대로 몸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해롭든 해롭지 않든 잠재적 위험에 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작가의 말에 따르면, 후각은 인간이 취사선택할 수 없는 감각 중 하나이면서, 인체의 호흡기와 곧장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명과 직결된 감각이기도 하다. 작가는 후각이라는 감각을 사용해 인간이 취사선택할 수 없는 외부로의 침입, 즉 주체적이고 지배적인 인간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인간을 상정한다.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동원해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고 재단하는 존재가 아니라 생태계의 일부에 지나지 않음을, 인간과 비인간이 구별되지 않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절단> (2024)
<절단>(2024)의 튀긴 꽃에서 나는 부패의 냄새는 부패중인 유기물에서 작용하고 있는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관람객의 신체로 틈입하고 있다는 뜻이다. 관람객은 작품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작가의 의도를 ‘감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은 이미 그의 콧속으로 들어가 신체를 점거하고 있다. 죽음을 맞이하는 생물이 소멸하는 과정의 가장 마지막에는 박테리아가 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들에 의해 소멸하는 것이다.

<무한한 석질> (2023∼2024)
전시는 기계-장치로 만들어진 존재들을 위해 상당한 공간을 할애하고 있다. 나직하게 날개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니는 기계 곤충, 고대 생물을 본따 만든 키네틱 설치 작품들은 은은히 빛을 발하며, 규칙적이고 불규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공간을 점유한다. 전시는 근대적이고 전통적인 인간의 개념을 해체하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특권과 휴머니즘에 질문을 던진다. 인간이 이 기계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아니카 이의 주장에 따르면 이 기계 또한 에너지를 섭취하고 소화하는, 인간과 다름 없이 진화하는 존재다.
작가는 관람객, 즉 인간이 미술관이라는 거대한 팬트리 안에서 박테리아와 다름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작가에 따르면 인간은 결코 완성된 존재가 아니며, 다른 생명종과 마찬가지로 탄생, 번식, 죽음하면서 시시때때로 변화하면서 진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 유동적인 종의 하나에 불과하다. 미술관 내부에 재현된 이 어둑어둑하고 부패의 냄새가 나는 거대한 소화기 안에서 인간은 소화하는 주체이자 소화되고 있는 객체다. 이 공간 안에서 인간과 비인간을 분류하는 것은 무의미한데, 아무리 인간이 작품을 보며 재단하고 해석하고 깨달음을 얻는다고 해도 거시적으로 봤을 때 이 위장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곤죽이 되어 한데 섞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시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전은 작가의 메시지를 전시장 전체로 확대하여 선보이고 있다. 작품이 작가의 메시지라면, 전시는 큐레이터의 메시지다. 작가가 박테리아를 시각화하여 보여주고, 부패하는 식물을 박제해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옮겼다면 큐레이터는 미술관이라는 시공간을 동원해 이 메시지를 더 거시적이고 직관적인 담론으로 바꾼다. 큐레이터는 미술관 내부의 공간, 시설, 관람객의 동선이라는 작품 외부적 요소를 연출해 전시장을 하나의 거대한 소화기로, 그 안의 관람객은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로 상정해 작가의 목소리에 힘을 싣는다. 동일한 작품을 다른 공간, 다른 전시장, 심지어는 같은 전시장이라 하더라도 조도나 공간 구획이라는 조건이 달라진 상태에서 감상한다면 또 다른 감상을 낳을 것이다. 아니카 이 식으로 표현해보자면, 작가의 작품들이 새로운 종의 미생물이라면 큐레이터가 만들어낸 전시장은 그 미생물의 생태계다.
결국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전에서 큐레이팅은 작품을 연결해서 만드는 하나의 맥락, 관객의 시공간을 점유해 만드는 하나의 “이벤트”로 귀결된다.
참조 및 출처 표기(References and Sources):
문소영. “우리는 미생물부터 AI까지 아우르는 진화의 한 부분 : 아니카 이 인터뷰”. (2022).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3891 (2024.10.18. 접속)
AITHER
아이테르 / 갤러리 / 문화예술콘텐츠기획
DIRECTOR. GONG MYEONGSEONG.
ADDRESS. (48737) 21, BEON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PARKING : Jin Market public parking lot
4F EXHIBITION.
5F LOUNGE.
6F WAREHOUSE.
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
FAX. 0504-322-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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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ation Trend ]
We look into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trends and share insights gained.
국내 및 해외학술지, 공공데이터 포털DB를 바탕으로 국내/외 미술전시 경향을 살펴보고 얻는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Title : 아니카 이, 하나의 생태계 :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 리뷰
Keyword : 아니카이, 리움미술관, 포스트휴머니즘
Writer: 김수림 / 김도넛 @kimdonutkim
Main text:
묵직한 커튼을 열고 어두운 내부로 들어간다. 조명은 낮은 조도로 극히 제한되어 있다. 어두운 실내에 시각은 제한되고, 청각과 후각은 예민해진다. 향 설치 작품인 <두 갈래 길을 한번에 걷기>(2023)가 첫 번째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입장과 동시에 관람객의 콧 속을 침입하는 이 향은 끈적하고 쿰쿰하다. 조명처럼 천장에 달린 방형 빛 덩어리 안에서는 벌레가 낮은 소리로 웅웅거린다. 기계로 만들어진 방산충 연작의 바닥면에는 수반이 설치되어 기계-장치들이 발하는 빛을 수면으로 희미하게 반사한다.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아니카 이 개인전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2024)의 풍경이다.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 리움미술관, 2024
아니카 이는 박테리아, 조류, 아메바와 같은 유기체들을 통해 합성 생물학, 생물 공학 등의 주제를 표현한다. 아니카 이의 작품세계는 과학과 향기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 “냄새라는 것은 신체에 대한 불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냄새를 맡는 것은 냄새 분자를 흡입하는 것이라 그 분자가 말 그대로 몸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해롭든 해롭지 않든 잠재적 위험에 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작가의 말에 따르면, 후각은 인간이 취사선택할 수 없는 감각 중 하나이면서, 인체의 호흡기와 곧장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명과 직결된 감각이기도 하다. 작가는 후각이라는 감각을 사용해 인간이 취사선택할 수 없는 외부로의 침입, 즉 주체적이고 지배적인 인간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인간을 상정한다.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동원해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고 재단하는 존재가 아니라 생태계의 일부에 지나지 않음을, 인간과 비인간이 구별되지 않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절단> (2024)
<절단>(2024)의 튀긴 꽃에서 나는 부패의 냄새는 부패중인 유기물에서 작용하고 있는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관람객의 신체로 틈입하고 있다는 뜻이다. 관람객은 작품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작가의 의도를 ‘감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은 이미 그의 콧속으로 들어가 신체를 점거하고 있다. 죽음을 맞이하는 생물이 소멸하는 과정의 가장 마지막에는 박테리아가 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들에 의해 소멸하는 것이다.
전시는 기계-장치로 만들어진 존재들을 위해 상당한 공간을 할애하고 있다. 나직하게 날개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니는 기계 곤충, 고대 생물을 본따 만든 키네틱 설치 작품들은 은은히 빛을 발하며, 규칙적이고 불규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공간을 점유한다. 전시는 근대적이고 전통적인 인간의 개념을 해체하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특권과 휴머니즘에 질문을 던진다. 인간이 이 기계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아니카 이의 주장에 따르면 이 기계 또한 에너지를 섭취하고 소화하는, 인간과 다름 없이 진화하는 존재다.
작가는 관람객, 즉 인간이 미술관이라는 거대한 팬트리 안에서 박테리아와 다름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작가에 따르면 인간은 결코 완성된 존재가 아니며, 다른 생명종과 마찬가지로 탄생, 번식, 죽음하면서 시시때때로 변화하면서 진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 유동적인 종의 하나에 불과하다. 미술관 내부에 재현된 이 어둑어둑하고 부패의 냄새가 나는 거대한 소화기 안에서 인간은 소화하는 주체이자 소화되고 있는 객체다. 이 공간 안에서 인간과 비인간을 분류하는 것은 무의미한데, 아무리 인간이 작품을 보며 재단하고 해석하고 깨달음을 얻는다고 해도 거시적으로 봤을 때 이 위장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곤죽이 되어 한데 섞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시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전은 작가의 메시지를 전시장 전체로 확대하여 선보이고 있다. 작품이 작가의 메시지라면, 전시는 큐레이터의 메시지다. 작가가 박테리아를 시각화하여 보여주고, 부패하는 식물을 박제해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옮겼다면 큐레이터는 미술관이라는 시공간을 동원해 이 메시지를 더 거시적이고 직관적인 담론으로 바꾼다. 큐레이터는 미술관 내부의 공간, 시설, 관람객의 동선이라는 작품 외부적 요소를 연출해 전시장을 하나의 거대한 소화기로, 그 안의 관람객은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로 상정해 작가의 목소리에 힘을 싣는다. 동일한 작품을 다른 공간, 다른 전시장, 심지어는 같은 전시장이라 하더라도 조도나 공간 구획이라는 조건이 달라진 상태에서 감상한다면 또 다른 감상을 낳을 것이다. 아니카 이 식으로 표현해보자면, 작가의 작품들이 새로운 종의 미생물이라면 큐레이터가 만들어낸 전시장은 그 미생물의 생태계다.
결국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전에서 큐레이팅은 작품을 연결해서 만드는 하나의 맥락, 관객의 시공간을 점유해 만드는 하나의 “이벤트”로 귀결된다.
참조 및 출처 표기(References and Sources):
문소영. “우리는 미생물부터 AI까지 아우르는 진화의 한 부분 : 아니카 이 인터뷰”. (2022).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3891 (2024.10.18. 접속)
AITHER
아이테르 / 갤러리 / 문화예술콘텐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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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48737) 21, BEON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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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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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 WAREHOUSE.
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
FAX. 0504-322-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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