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가상현실과 미술시장의 긍정적인 공생
Keyword : #가상현실 #AI #VR #공생
Writer: 김혜원
Main text: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현실과 유사한 가상의 허구적 환경이나 상황을 구현하여 사용자가 실제 환경에서처럼 시각, 청각, 촉각 등으로 감지하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기술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착용하여 새로운 3차원 공간에 들어간 느낌을 가짐으로써 구현된다. 최근 가상현실 관련 기기의 진화와 비용의 하락으로 이를 더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게 되었으며 미술시장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사례로 ‘이젤’과 ‘아트 랜드’에서 VR 및 확장 현실(XR)을 예술 활동과 전시에 활용한 예가 있다. ‘이젤’과 ‘아트 랜드’는 VR로 전시를 연구 및 아카이빙 했을 뿐만 아니라 XR 콘텐츠 제작에도 도전하여 이를 관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2차 창작물을 생성하도록 독려하는 전시를 개최하였다. 이는 예술가와 관객 사이의 관계를 재정의할 뿐만 아니라 기술이 예술의 참여적 특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도 보여주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었다.
또한 2023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시각예술 분야와 게임 산업을 융합한 전시는 미술시장과 가상현실 결합의 더욱 폭넓은 추세를 반영하였다. 이러한 융합은 예술 형식 간의 전통적인 경계와 낮은 접근성을 허물고 디지털 영역을 포용함으로써 창의적인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사례이다.
미술 심리치료에서도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치료 응용 분야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시작된 언택트 시대를 발판으로 삼아 디지털 미술 심리 치료 콘텐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치료 매체로서의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미술치료를 넘어 그 고유한 치유 가능성에 대한 질문과 기대가 높아졌다. 시각적 특성이 강한 미술치료에서 주로 시각적 경험에 의존하여 효과를 일으키는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증폭되었으며 VR 환경에서의 창조적 표현을 위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이 개발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와 제안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팬데믹 시대 이후의 미술시장은 온라인 미술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다. 이러한 기술은 시각적인 측면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작품과의 보다 몰입적이고 투명한 만남을 제공한다.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 특히 가상 현실(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단순한 추세가 아니라 예술적 표현의 미래를 형성하는 변혁적인 힘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예술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AI 크리에이티브 기술인 챗 GPT나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작품 생산을 ‘새로운 형태의 창작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이익을 얻게 되는 것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이슈 또한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하기는 어려우나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고유한 통찰력을 생성하는 AI의 능력을 통해 미술시장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긍정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사람의 창의성의 한계와 미지의 영역 탐색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생은 사람을 대체하는 위협이 아니라 예술적 혁신의 경계를 넓히며 새로운 발상을 위한 촉매제가 되는 또 하나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가상현실 기술의 이점은 미술시장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현실이 점점 일상생활에 통합됨에 따라 예술 창작물에 참여할 수 있는 역동적인 수단을 제공하여 예술에 대한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티스트와 인공지능의 협업은 또 다른 차원의 혁신을 선보인다. 예술가들은 AI를 활용하여 창의성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전통적인 예술 관행의 경계를 넓힐 수 있다. 인간의 창의성과 기계 지능 사이의 이러한 공생 관계는 전례 없는 획기적인 작품을 탄생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다.
결론적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 협업의 증가는 미술 시장을 더욱 포용적으로 상호 작용하도록 하며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 전개됨에 따라 가상 현실 기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는 것은 미술 시장의 미래 환경을 탐색하는 데 필수적이다.
참조 및 출처 표기(References and Sources):
안서현, 『가상현실 (VR) 기반 미술치료에 대한 주제범위 문헌고찰 = Virtual Reality-Based Art Therapy : A Scoping Review』, 한국심리치료학회, 2023
이경민, 『온라인 미술시장 연대기: OVR과 기술, NFT의 움직임과 한계, 가능성, 그리고 전망 「셰어 미: 재난 이후의 미술, 미래를 상상하기」』, 선드리프레스, 2021
이경민, 『미술산업(art industry)의 변화: 미술시장 생태계 확장과 성장모델 = Changes in Art Industry: Expansion and Growth Model of Art Market Ecosystem』, 한국미술격영학회 논문집, 2023
임성윤, 『가상현실 미술치료 (VRAT) 콘텐츠의 치료적 요인 특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Characteristics of Therapeutic Factors of VRAT(Virtual Reality Art Therapy) Contents』,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2022
AITHER
아이테르 / 갤러리 / 문화예술콘텐츠기획
DIRECTOR. GONG MYEONGSEONG.
ADDRESS. (48737) 21, BEON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PARKING : Jin Market public parking lot
4F EXHIBITION.
5F LOUNGE.
6F WAREHOUSE.
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CONTACT. 051-977-5272 | SCK02145@NAVER.COM | https://aither.kr/
INSTA. @aither.kr | YOUTUBE. www.youtube.com/@AITHERART
FAX. 0504-322-2379

Title : 가상현실과 미술시장의 긍정적인 공생
Keyword : #가상현실 #AI #VR #공생
Writer: 김혜원
Main text: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현실과 유사한 가상의 허구적 환경이나 상황을 구현하여 사용자가 실제 환경에서처럼 시각, 청각, 촉각 등으로 감지하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기술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착용하여 새로운 3차원 공간에 들어간 느낌을 가짐으로써 구현된다. 최근 가상현실 관련 기기의 진화와 비용의 하락으로 이를 더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게 되었으며 미술시장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사례로 ‘이젤’과 ‘아트 랜드’에서 VR 및 확장 현실(XR)을 예술 활동과 전시에 활용한 예가 있다. ‘이젤’과 ‘아트 랜드’는 VR로 전시를 연구 및 아카이빙 했을 뿐만 아니라 XR 콘텐츠 제작에도 도전하여 이를 관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2차 창작물을 생성하도록 독려하는 전시를 개최하였다. 이는 예술가와 관객 사이의 관계를 재정의할 뿐만 아니라 기술이 예술의 참여적 특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도 보여주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었다.
또한 2023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시각예술 분야와 게임 산업을 융합한 전시는 미술시장과 가상현실 결합의 더욱 폭넓은 추세를 반영하였다. 이러한 융합은 예술 형식 간의 전통적인 경계와 낮은 접근성을 허물고 디지털 영역을 포용함으로써 창의적인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사례이다.
미술 심리치료에서도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치료 응용 분야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시작된 언택트 시대를 발판으로 삼아 디지털 미술 심리 치료 콘텐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치료 매체로서의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미술치료를 넘어 그 고유한 치유 가능성에 대한 질문과 기대가 높아졌다. 시각적 특성이 강한 미술치료에서 주로 시각적 경험에 의존하여 효과를 일으키는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증폭되었으며 VR 환경에서의 창조적 표현을 위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이 개발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와 제안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팬데믹 시대 이후의 미술시장은 온라인 미술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다. 이러한 기술은 시각적인 측면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작품과의 보다 몰입적이고 투명한 만남을 제공한다.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 특히 가상 현실(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단순한 추세가 아니라 예술적 표현의 미래를 형성하는 변혁적인 힘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예술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AI 크리에이티브 기술인 챗 GPT나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작품 생산을 ‘새로운 형태의 창작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이익을 얻게 되는 것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이슈 또한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하기는 어려우나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고유한 통찰력을 생성하는 AI의 능력을 통해 미술시장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긍정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사람의 창의성의 한계와 미지의 영역 탐색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생은 사람을 대체하는 위협이 아니라 예술적 혁신의 경계를 넓히며 새로운 발상을 위한 촉매제가 되는 또 하나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가상현실 기술의 이점은 미술시장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현실이 점점 일상생활에 통합됨에 따라 예술 창작물에 참여할 수 있는 역동적인 수단을 제공하여 예술에 대한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티스트와 인공지능의 협업은 또 다른 차원의 혁신을 선보인다. 예술가들은 AI를 활용하여 창의성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전통적인 예술 관행의 경계를 넓힐 수 있다. 인간의 창의성과 기계 지능 사이의 이러한 공생 관계는 전례 없는 획기적인 작품을 탄생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다.
결론적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 협업의 증가는 미술 시장을 더욱 포용적으로 상호 작용하도록 하며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 전개됨에 따라 가상 현실 기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는 것은 미술 시장의 미래 환경을 탐색하는 데 필수적이다.
참조 및 출처 표기(References and Sources):
안서현, 『가상현실 (VR) 기반 미술치료에 대한 주제범위 문헌고찰 = Virtual Reality-Based Art Therapy : A Scoping Review』, 한국심리치료학회, 2023
이경민, 『온라인 미술시장 연대기: OVR과 기술, NFT의 움직임과 한계, 가능성, 그리고 전망 「셰어 미: 재난 이후의 미술, 미래를 상상하기」』, 선드리프레스, 2021
이경민, 『미술산업(art industry)의 변화: 미술시장 생태계 확장과 성장모델 = Changes in Art Industry: Expansion and Growth Model of Art Market Ecosystem』, 한국미술격영학회 논문집, 2023
임성윤, 『가상현실 미술치료 (VRAT) 콘텐츠의 치료적 요인 특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Characteristics of Therapeutic Factors of VRAT(Virtual Reality Art Therapy) Contents』,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2022
AITHER
아이테르 / 갤러리 / 문화예술콘텐츠기획
DIRECTOR. GONG MYEONGSEONG.
ADDRESS. (48737) 21, BEONIL-RO 65BEON-GIL, DONG-GU, BUSAN, REPUBLIC OF KOREA.
PARKING : Jin Market public parking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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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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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CS. MON TO SAT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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